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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오름세…전기동 4918달러

  • 송고 2020.04.01 08:30 | 수정 2020.04.01 08:30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

비철금속시장은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속에 강세를 보였다.

1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918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58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은 전일보다 1달러 떨어진 1498달러를 기록했다. 납과 아연은 각각 44달러, 41달러 오른 1745달러, 1907달러로 나타났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55달러, 330달러 상승한 1만1475달러, 1만468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아연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고 납은 변동 없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제조업 경기가 다시 확장 국면에 들어섰음을 나타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속도가 여전히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의 셧다운에 따른 수요 급감 영향을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2분기 전기동 가격은 톤당 4000달러선을 하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여부와 함께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가 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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