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소버스는 질 유래 특허 유산균 2종을 함유한 '이너웰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녀의 장 건강을 위해 설계된 이너웰 유산균은 질 유래 특허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을 함유한 제품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은 각각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 또 장벽에 부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1캠슐로 50억 유산균이 보장되며,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부원료로 함유됐다.
이 밖의 부원료로는 세계 3대 유산균으로 손꼽히는 미국 다니스코의 특허 기술로 개발한 혼합유산균 7종과 히알루론산, 저분자피쉬콜라겐 등이 포함됐다.
소버스는 이너웰 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공식 사이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에 함유된 유산균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한다. 백화점에선 내달 초까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소버스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피부나 건강을 기본부터 관리하려는 코어(core) 소비가 늘고 있어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