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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덕분에 호실적...재미본 美온라인 증권사

  • 송고 2020.07.22 12:41 | 수정 2020.07.22 12:42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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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온라인 증권사의 개인 투자자 계좌 개설이 급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미국 경제매체 CNBC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는 올해 2분기 신규 개설 계좌가 66만1000개로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전분기 60만8000개에 이어 계좌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의 2분기 거래 규모도 일평균 340만건으로 역시 사상 최대 규모였다. 전분기보다 62% 늘고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4배 이상으로 뛰었다.


또 다른 온라인 증권사인 인터렉티브 브로커스도 2분기에 일평균 거래량이 작년 동기 대비 111% 급증했고 계좌도 크게 불어났다. 이에 따라 양사 모두 2분기에 각각 순이익을 올리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CNBC는 미 증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급락장을 형성하자 이를 기회로 보고 대거 증시에 참여한 개인 투자자에 따라 이들 온라인 증권사가 수혜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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