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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41.07달러…美 코로나 확산세 영향

  • 송고 2020.07.24 09:21 | 수정 2020.07.24 09:22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 16주만에 증가세 전환

美-中 갈등 고조…휴스턴 주재 총 영사관 폐쇄


ⓒ

국제유가가 미국 내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3달러 하락한 41.0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8달러 빠진 43.3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0달러 오른 44.42달러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최근 미국 다수의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경제 회복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전주 대비 약 11만명 상승하며 16주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로이터는 지난 22일 기준 미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시간당 2600명 늘어나며 누적 감염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 원유재고도 증가했다. 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210만 배럴 감소할 것이란 시장 전망과 달리 전주 대비 490만 배럴 증가했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이 중국에 72시간 내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한 데 이어 중국도 우한 내 미 영사관 폐쇄를 예고했다.


국제금값은 5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24.90달러) 뛴 18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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