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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10대 건설사 재진입

  • 송고 2020.07.29 11:00 | 수정 2020.07.29 09:44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호반건설은 12위로, 동부·대림건설 대약진

2020 시공능력평가액(총액 기준, 단위: 억원).ⓒ국토교통부

2020 시공능력평가액(총액 기준, 단위: 억원).ⓒ국토교통부

호반건설이 10대 건설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SK건설이 재진입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8461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2조3953억원)과 대림산업(11조1639억원)이, GS건설(10조4669억원)은 4위를 차지해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5위 포스코건설(8조6061억원)과 6위 대우건설(8조4132억원)은 전년도 순위를 맞바꿨다.


7, 8, 9위는 각각 현대엔지니어링(7조6770억원), 롯데건설(6조5158억원), HDC현대산업개발(6조1593억원)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지난 2019년 11위로 물러났던 SK건설(5조1806억원)은 올해 10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호반건설은 한화건설에 이어 12위로 밀려났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견실한 해외수주액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9단계 오른 16위를, 대림산업 계열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한 대림건설은 무려 13단계 뛰어오른 17위를 차지했다.


동부건설도 전년보다 15단계 오른 21위를 기록, 옛 센트레빌 명가의 부활을 예고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및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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