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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세…전기동 6478달러

  • 송고 2020.07.31 07:59 | 수정 2020.07.31 07:59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구리 가격 하락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국의 경기 지표 부진과 코로나 재확산 기조에 약세를 보였다.


31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478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달러, 8달러 내린 1690달러, 2296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71달러로 5달러 떨어졌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만3785달러, 1만7780달러로 110달러, 180달러 하락했다. 재고량은 아연, 주석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하락하고 납은 변동 없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독일의 2분기 GDP 성장률이 -10.1%를 기록하며 시장에는 'V자' 경기반등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칠레에서 공급되는 구리의 양은 칠레 정부의 락다운에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전망은 구리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기 충분했다.


여기에 7월 말에 들어 미국·중국·호주·인도 등 국가들에서 코로나 일일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각국 경기부양의 실질적 효과와 금융시장의 급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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