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00명에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봉사활동을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복에는 6600명에게, 말복을 앞둔 지난 10일에는 4000명에게 삼계탕이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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