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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익 817억원…전년比 146.1% ↑

  • 송고 2020.08.12 15:59 | 수정 2020.08.12 15:59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넷마블 2020년 2분기 주요 실적 표ⓒ넷마블

넷마블 2020년 2분기 주요 실적 표ⓒ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6.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6857억원, 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 124.2% 늘었다.


상반기 매출은 1조 2186억원, 영업이익은 1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4%, 52.2%씩 성장했다.


2분기 해외 부문 매출액은 5144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75%를 차지했다. 넷마블의 이번 2분기 해외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매 분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카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잼시티)'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며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자체 및 인지도 높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8일 하반기 들어 첫 출시한 '자체 IP' 활용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필두로 넷마블과 빅히트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3분기 내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글로벌)', 'A3: 스틸얼라이브(국내)' 등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하반기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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