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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 후 첫 실적 2Q 영업손실 578억원

  • 송고 2020.08.14 08:38 | 수정 2020.08.14 08:39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7월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첫 실적 공개...전분기比 영업손실 11.2%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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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매출 21억원, 영업손실 578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7월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첫 경영실적 발표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9억원(47.4%) 줄었고, 영업손실은 판매관리비 감소로 11.2%(73억원) 개선됐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XCOPRI)를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직접 출시했다. 난치성뇌전증 시장의 높은 수요를 적시에 해소하기 위해 세노바메이트를 지난 5월 11일 미국에 출시했다.


SK바이오팜이 재즈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제품명 : Sunosi)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5배 상승한 860만 달러(1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시장 판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R&D 강화와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파이프라인 투자 확대 및 항암 신약의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핵심 인력 뿐 아니라 분야별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글로벌 제약사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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