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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뉴딜로 성장 모멘텀 확보-하이투자

  • 송고 2020.09.14 08:48 | 수정 2020.09.14 08:4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하이투자증권이 삼성SDS에 대해 디지털 뉴딜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8000원'을 유지했다.


14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내용은 D.N.A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 4가지로 나뉜다"며 "디지털 뉴딜 가운데서도 삼성SDS는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K 사이버 보안체계·AI·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등의 사업에 참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면서 삼성SDS의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생산과 소비, 물류 측면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삼성SDS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수년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이 본격화 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소비, 재택근무, 비즈니스, 교육 등 비대면 인간관계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대체하면서 일상화 되고 있는데 빅픽쳐는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에는 생산과 소비 측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생산과 소비를 연결해주는 스마트 물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삼성SDS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인 첼로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첼로는 전세계 40여개국, 60여개 운영 거점의 다양한 물류파트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적의 운송수단과 배송사를 선별해 글로벌 셀러들에게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삼성SDS의 경우 관계사들을 기반으로 다년간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 체제를 구축했으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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