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그랜저 중고차 등 최대 500만원 할인 한가위 이벤트

  • 송고 2020.09.16 16:42
  • 수정 2020.09.16 16:43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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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10일 환불제도 실시


ⓒ오토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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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토플러스는 이번 할인전에 △제네시스 △싼타페 △그랜저 등 다양한 차량을 출품했으며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5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 간의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또 9월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량 구매 트렌드를 기반으로 엄선한 차량을 선보이는 '비대면 큐레이션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차량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매주 패밀리카·카라이프 등 최근 인기를 끄는 차량 테마를 토대로 엄선한 차량을 선보여 자차 마련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귀성길 지원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에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의 리본카는 신차 출고 당시 품질의 90% 이상 수준으로 복원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차 구매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부터 귀성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카라이프 전반에 즐거움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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