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 끝전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회사는 1000원 미만 금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연말에 임직원 명의로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SM그룹 차원의 이 캠페인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에 이어 티케이케미칼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는 지난 15년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5년 주기로 성금을 기부했는데 올해 3번째로 성금 기탁식을 열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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