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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

  • 송고 2020.10.26 10:38 | 수정 2020.10.26 10:49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현지화 및 종합금융업 확대 추진…계열사와 시너지 확대

ⓒ농협은행

ⓒ농협은행

농협은행은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은행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사무소는 지난 2016년 소액대출 금융기관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 MFI법인 설립 이후 두번째 미얀마 현지 채널이다.


개소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본점과의 화상연결을 통한 언택트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개소식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방호복 1000세트, 진단키트 2500개를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기부했다.


오랜 농업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비중이 큰 미얀마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검토 중인 농협은행은 현지 금융당국과의 관계 강화 및 영업기반 사전구축 등을 위해 현지인을 양곤사무소장에 임명하는 등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기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은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를 통해 전문적이고 미얀마 현지에 적합한 종합금융업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은행 설립 외에도 농협파이낸스미얀마와 범농협 계열사들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시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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