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롯데그룹이 2022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안세진 전 놀부 대표이사(사진·52)를 호텔 사업군(HQ)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신임 호텔군 총괄대표로 발탁된 안세진 사장은 신사업 전문가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과 사업전략을 맡아왔다.
2018년부터는 사모펀드 모건스탠리PE가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인 놀부 대표를 지냈다.
◆약력
△1969년생 △연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1997~2005년 A.T.Kearney Consulting, LG텔레콤 등 △2005~2008년 LG화학 마케팅전략담당 상무△2008~2012년 LG상사 마케팅담당 상무 △2012~2014년 알릭스파트너스 한국사무소 전무 △2015~2017년 LS그룹, LS산전 전략본부장 전무 △2018~현재 놀부 대표이사, 영업본부 본부장(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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