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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인사…'오너 3세' 이태성·주성 사장 승진

  • 송고 2021.12.06 10:53 | 수정 2021.12.06 10:59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역대급 실적에 오너가 승진…책임경영 강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속에 선제적 위기 대응 일환

(왼쪽부터)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세아그룹

(왼쪽부터)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세아그룹

세아그룹의 오너 3세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이 나란히 사장 승진했다.


6일 세아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승진 48인, 겸직 및 보직 2인이 포함됐다.


이날 인사에서 오너가 3세이자 동갑내기 사촌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태성 신임 사장은 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이며, 이주성 사장은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나란히 부사장 승진했으며 그룹 각 지주사를 맡아 책임 경영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철강 시황의 호조 속에 역대급 경영 실적을 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도 적극 나서 미래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아그룹은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제 질서 및 이해관계의 변화, 격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능동적 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처해 나간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이번 인사는 변화하는 사회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했으며, 나이·직무·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성을 추구함으로써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리질리언스를 확립하고자 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기반으로 세아그룹은 고객, 주주,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미래를 향해 변화해 나가고 있다’는 메시지와 비전을 제시하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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