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신작 게임 흥행 소식에 6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21.63%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에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다.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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