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오너 일가 3세인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44세)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아그룹은 6일 이 같은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사장은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지난 2008년 세아홀딩스 전략팀장으로 입사해 이후 세아베스틸, 세아제강을 거쳐 2018년 1월 세아제강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19년 1월부터는 세아제강지주 경영총괄 부사장과 세아제강 경영기획본부장, 영업본부장 겸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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