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따끈한 밥 먹방 화제…시청자 군침 돌게 한 압력솥
대한민국 최초 압력솥 만든 PN풍년 주물압력솥으로 알려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에 PN풍년 주물압력솥 '스톤벨' 등장해 업계의 시선이 주목된다.
이 드라마는 검사 출신 한량 은하빌딩 '갓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로(Law)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법대로 사랑하라' 6회에서는 배준(김도훈)과 김천댁(장혜진), 최여사(백현주) 등 은하빌딩 식구들의 쌀밥 먹방 장면이 등장했다. 이들은 갓 지은 따끈한 밥을 먹으며 연신 황홀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해당 장면에 등장한 밥솥은 PN풍년의 기술을 담아 만들어진 주물압력솥 '스톤벨'로 알려졌다. 스톤벨은 국내 유일 중력주조설계로 형성된 미세한 기공을 통해 열이 오래 보존되는 제품이다. PN풍년은 대한민국 최초로 압력솥을 만든 기업이다.
PN풍년 측은 "주물냄비와 유사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요리 후 음식을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테이블웨어로 사용할 수 있어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을 원하는 주부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면서 "특히 스톤벨의 큰 특징인 두툼한 국내산 곱돌을 통해 미네랄과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밥을 차지고 고소하게 취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터 돗(Water dot)이 적용된 뚜껑을 통한 셀프베이스팅 효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수분을 살린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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