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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혹한기' 창업·벤처업계에 21조원 지원한다

  • 송고 2022.11.24 20:16 | 수정 2022.11.24 20:21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금융당국, 15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해 유니콘기업 육성

정책금융기관 6.3조원 프로그램 신설 등 금융권도 투자 확대

ⓒ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

유동성 위축으로 '투자혹한기'를 맞은 창업·벤처업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적극적인 자금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마포 프론트원에서 벤처기업인, 벤처투자업계, 금융권과 함께 최근 창업·벤처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권의 투자 및 지원확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벤처기업은 우리 경제 성장잠재력 확충과 고용창출의 중심으로 원활한 창업·벤처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투자혹한기에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가진 기업들이 창업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와 정책금융기관이 성장잠재력 있는 혁신적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과 민간자금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5년간 15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반도체,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성장성 중심의 심사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에 6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기업은행은 벤처기업들이 초기 투자유치 이후 후속투자까지 자금이 부족한 기간에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대출에 0% 금리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결합한 실리콘밸리 은행식 벤처대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도입과 공모규제 합리화로 자본시장을 통한 민간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기술특례상장평가를 내실화함으로써 혁신기업의 상장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업계는 유동성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어 성장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고 투자기준도 혁신성보다 수익성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혁신을 추구하는 초기기업일수록 자금조달의 애로가 크다고 강조했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민간자금이 충분히 유입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모회사와의 시너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달라"며 "정부는 혁신분야에 대한 자금공급과 모헙자본 육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금융권은 창업·벤처생태계에 대한 직·간접적인 투자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벤처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혁신성·기술력 중심의 여신공급을 늘리기로 했으며 은행권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투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금투업권도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를 통해 기업발굴, 액셀러레이팅, 자금공급, 상장, M&A 등 창업·벤처기업의 전 생애에 걸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벤처기업과 상생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혁신이 멈추지 않도록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예산 확보와 법률개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적극 협력하고 벤처업계,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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