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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천 시몬스테라스에 찾아온 성탄…대형트리·일루미네이션 불 밝혀

  • 송고 2022.12.02 17:28 | 수정 2022.12.02 17:29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시몬스침대

ⓒ시몬스침대

시몬스침대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가 지난 2018년부터 이천 지역사회 발전과 방문객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다.


시몬스테라스는 이천의 랜드마크가 됐다.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웅장한 트리와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조명으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어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조명과 장식을 설치해 화려함을 더하며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시몬스 테라스의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이미 SNS 상에서 겨울철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누적 방문객 수 40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문화·브랜드를 연결하는 컬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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