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장 출시 위한 사전예약 개시
넥슨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를 위한 현지 시장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루 아키이브는 지난 2021년 2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됐으며, 같은 해 9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지난 16일 중국 출시를 위한 현지 서비스 허가권 '판호'를 발급받았다.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蔚蓝档案)'으로 정해졌으며, 중국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됐다.
현지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라는 회사가 맡았다. 이 회사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요스타의 자회사다. 이에 블루 아카이브와 같은 장르 게임 서비스에 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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