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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베트남 대표단에 부실채권 정리 경험 전수

  • 송고 2023.03.31 15:24 | 수정 2023.03.31 15:25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베트남 중앙은행 등 대표단 캠코 방문


ⓒ캠코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양재타워에서 베트남 중앙은행, 국회 등으로 구성된 베트남 대표단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베트남 중앙은행 및 국회가 베트남 신용기관의 건전성 강화와 부실채권 정리 효율화를 위한 법률 검토 과정에서 캠코가 축적한 부실채권 정리 경험에 대한 공유를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캠코는 △부실채권 인수·정리를 위한 법·제도 및 자본금 충당 방안 △부실채권 유동화 및 담보물 가치평가 △채권 상각 규정 및 사례 △베트남 내 온라인 부실채권 거래 플랫폼 고도화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금년 말 일몰되는 베트남 부실채권 거래 관련 한시법의 상시화 필요성과 실무 사례에 대한 토론도 실시함으로써 워크숍의 실효성을 더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의 부실채권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베트남 신용기관 건전성 강화를 위한 신용기관법 개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베트남의 부실채권 정리 효율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태국·중국 등 16개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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