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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인니 장관 만나…전기차·수소 협력 논의

  • 송고 2024.05.21 18:35 | 수정 2024.05.21 18:36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등 만나 투자 협의

[출처=페이스북]

[출처=페이스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만나 전기차 및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완성차 업계 등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서울에서 정 회장을 만나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 등에 대해 논의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인도네시아 정부도 현재 EV 개발 로드맵 마련과 각종 인센티브 제공,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개발 등 인도네시아의 전기차(EV)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대차가 지원한 지난 경제협력위원회 회의(JCEC)에서 현대차의 인도네시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 셀 공동공장, 배터리팩 공장 등 여러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인도네시아 브카시시(市) 델타마스 공단 77만7000㎡ 규모 부지에 연산 25만대의 완성차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곳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이다.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에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연산 1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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