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
계룡건설은 한승구 사장이 27일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사장은 이날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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