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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협회 43기 정기총회 개최…차기 회장 누구?

  • 송고 2017.03.16 08:00 | 수정 2017.03.16 08:00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21개사 참석, SK종합·금호석유·효성 등 불참

박 부회장 인도 출장, 허수영 회장 "최선 다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석유화학협회 43기 정기총회를 알리는 안내문 ⓒEBN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석유화학협회 43기 정기총회를 알리는 안내문 ⓒEBN

한국석유화학협회 제43기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허수영(롯데그룹 화학BU장) 회장을 비롯해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 금호피앤비화학 문동준 대표, 롯데첨단소재 이자형 사장, 삼남석유화학 이수헌 사장, SKC 이완재 사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애경유화, SH에너지화학, SK종합화학, LG MMA, 효성, 한주,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 카프로, 용산화학은 참석하지 않고 의결권을 협회에 위임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석 때문에 불참하고 박준성 상무가 대신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19대 차기 협회장이 결정된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박진수 부회장은 끝내 고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당초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SK종합화학 대림산업 등의 주요 5개사가 돌아가면서 회장직을 맡는 순번제를 채택하고 이번에 5개사 CEO 중에서 차기 회장을 뽑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CEO 5명 모두 첫번째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결국 다른 회원사에서 차기 회장을 결정하기로 회장단 합의가 이뤄졌다.

허수영 회장은 총회 입장 전 연임여부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최선을 다했다. 제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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