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시장 내 유니온페이 카드업무 총괄 출신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신임 동북아지역 총괄 대표이사로 박미령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미주 시장 내 유니온페이 카드 업무를 총괄했으며, 이번 인사로 한국과 일본, 몽골에서의 사업을 담당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중국 유니온페이의 국제 사업을 맡는 자회사로 2005년부터 한국에서의 유니온페이 카드 업무를 시작했다.
거화용 중국 유니온페이 이사장은 "한국과 일본, 몽골은 유니온페이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장"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박미령 대표이사가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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