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개사·869만주…코스닥 28개사·8606만주
지난달 대비 46.5%·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호전실업, 보해양조, 신신제약 등 29개사 9475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식을 의무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호전실업 △암니스 △보해양조 △동남합성 등 5개사, 869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엘피 △옵토팩 △태양씨앤엘 △YG엔터테인먼트 △바이오리더스 △넷게임즈 등 24개사, 8606만주가 풀린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이달에 비해 46.4%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2.9% 감소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