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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스트로, 대만 창화현 폴리우레탄 라인 증설 완료

  • 송고 2019.05.22 14:17 | 수정 2019.05.22 14:17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폴리우레탄 생산능력 30% 증가…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요 증가

독일 화학소재 기업 코베스트로가 글로벌 TPU 수요 증가에 부응하게 됐다.

코베스트로는 대만 창화현 공장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라인 증설을 완료했다며 이곳은 TPU 연구 개발 센터가 지원하는 코베스트로 아시아 최대의 TPU 생산지라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코베스트로의 TPU 생산능력은 약 30% 증가하게 됐다. 특히 신발산업에서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코베스트로는 이번 공장 완공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접근성이 커졌다.

TPU는 다기능성 엘라스토머로 신발, 자동차, 전자제품, I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글로벌 TPU 시장은 2017년~2022년까지 6% 가량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요가 크다.

코베스트로 TPU 글로벌 최고 책임자 토마스 로이머는 "우리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공장 증설을 통해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바이오 기반(bio-based)의 TPU와 같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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