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양준혁 등 10명 코치진 원포인트 레슨 진행
10월 7일까지 참가자 모집, 8일 당첨자 발표
LG유플러스는 다음달 7일까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타사 고객의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0명을 선정, 당첨자는 다음달 8일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레슨은 다음달 19일 9시부터 18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코치진은 이상훈, 양준혁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고객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전송해 소장이 가능하다.
레슨 진행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속왕 챌린지, 타격왕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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