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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19] 정재호 "메리츠화재·KB생명 불완전판매 건수 증가"

  • 송고 2019.10.07 18:43 | 수정 2019.10.07 18:43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지난해 불완전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와 KB생명으로 파악됐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의 불완전판매는 2017년 대비 총 2016건 증가했다.

지난해 불완전판매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생명보험사는 KB생명(280건 증가), 손해보험사는 메리츠화재(730건 증가)였다.

생보사의 경우 농협생명(112건), 삼성생명(77건), 처브라이프(23건), ABL생명(21건), DGB생명(20건), 오렌지라이프(17건), 카디프생명(1건) 총 8개 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증가했다.

손보사 중에선 현대해상(273건), KB손해(141건), 롯데손해(135건), 흥국화재(95건), 농협손해(46건), 교보악사(23건), 더케이손해(19건), 카디프손해(3건) 등 9개 손해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늘어났다.

정 의원은 "특히 메리츠화재, 악사손해, 더케이손해, 농협생명, 오렌지라이프 5개 보험사는 2017년에도 불완전판매가 증가해 2년 연속 순증하고 있다“며 ”불완전판매를 양산한 책임이 있는 보험사들을 더 신중하게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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