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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문인식 오류 수정 패치 배포…"전면 실리콘커버 사용 피해야"

  • 송고 2019.10.23 16:01 | 수정 2019.10.23 16:0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23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전면 실리콘 커버 사용해 지문 등록하면 보안 보증 못해"

갤럭시S10에 탑재된 초음파 지문 스캐너. ⓒ삼성전자

갤럭시S10에 탑재된 초음파 지문 스캐너.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3일 오후부터 지문인식 오류가 발견된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패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멤버스를 통해 "제품에 지문이 등록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패치를 순차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10·10+, 갤럭시S10·S10+·S10 5G 등 해당 모델을 사용 중인 고객들은 절차에 따라 업데이트 해달라"고 공지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등에 실리콘 케이스를 입혔을 때 등록되지 않은 지문으로 잠금이 해제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된지 약 일주일 만의 조치다.

삼성전자는 "전면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지문을 등록한 경우 또는 전면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한번이라도 지문 인증을 사용한 경우에는 전면 커버를 제거한 상태에서 지문을 다시 등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기 패턴이 있는 전면 커버는 지문 등록 또는 지문 인증이 안될 수 있다"며 "전면 실리콘 커버 등을 사용해 지문을 등록할 경우 당사는 보안을 보증할 수 없으므로 사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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