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원교(동양생명 이사)씨 빙부상

▲박수길씨 별세, 정원교(이사·동양생명 D.CIO)·변명수씨 빙부상, 박창선·보선·은선씨 부친상, 이경숙씨 시부상, 한순자씨 배우자상=1일, 의정부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장지 충주시화장장. 031-820-3468

이스타항공, 재운항 533일 만에 '누적 탑승객 500만명' 돌파

이스타항공이 운항 재개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 운항을 재개한지 533일 만에 누적 탑승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단기간 기록이다.
이는 순조로운 항공기 도입과 높은 수요 위주의 탄력적인 노선 운영, 그리고 국내 LCC 최초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캠페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

금융위, 유망 핀테크 기업 10개사 발탁·각종 혜택 제공

금융위원회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K-핀테크 30에 선발된 유망 핀테크 기업 10개사에 대한 선정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금융을 주도할 대표 핀테크 기업의 성장과 성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들이 한국 핀테크 산업 앞에서 이끌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

[인사] 기획재정부

◇ 서기관 승진
▲ 인사과 박효은 ▲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 구정대 ▲ 예산실 연금보건예산과 박민정 ▲ 예산실 국방예산과 유동훈 ▲ 세제실 조세정책과 배현중 ▲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최연 ▲ 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김요균 ▲ 재정정책국 재정정책총괄과 성인영 ▲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김영민 ▲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성기웅 ▲ 국제금융국

7월 외화예금 38억7000만달러 증가…달러↑·엔화↓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39억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44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38억7000만달러 늘었다.
지난 1월 이후 다섯 달 연속 감소하다가, 6월 증가세로 돌아선 후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美채권시장 혼조세 마감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20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7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2.944%로 거래를 마쳤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2.999%로 1.4bp 상승했으며, 5년물과 2년물도 각각 1.7bp, 1.3bp 상승해 연 2.959%와 연 3.048%를 기록했다. 20년물 국고채

[인사]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조광선 △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지성근 △ 관세청 전성배 △ 관세청 미래구조혁신팀장 윤남희

5대 은행장 임기만료에…금융당국 리더십 교체방식 '예의주시'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하는 주요 시중 은행장들의 후임 내정 절차에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 조직문화까지 규율할 ‘모범 관행(best practice)’을 만들고 이를 직접 감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터진 각종 금융 사고들이 성과 중심의 잘못된 조직문화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은행장 후임 내정 절차가 이번 주부

카카오톡 또 오류…일부 이용자 메시지 전송 일시 지연

카카오톡 전송이 일시 지연되는 현상이 또 다시 발생했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9시 24분부터 6분간 일부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를 파악한 즉시 대응해 9시 30분에 복구를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톡은 지난 5월 13일과 20, 21일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을 보였다.
지난 7월 18일에는 1시간 반 가까이

디즈니코리아, '마블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디즈니코리아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블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 키즈 코리아’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마블 키즈 코리아 채널에서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채널은 개설과 동시에 디즈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블 슈퍼 히어로 어드벤처'와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