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지스타2019'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BTC 전시관과 야외 부스를 마련했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혼,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 다수 스튜디오와 제작팀으로 구성된 게임 연합이다. 2011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테라'와 2017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을 만든 블루홀이 전신이다.
크래프톤은 '우리는 크래프톤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각 제작 스튜디오와 연합 전체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는 BTC 전시관에서 '배틀그라운드 헤리티지' 및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야외 부스에는 펍지주식회사 등 소속 스튜디오의 게임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지난 14일 개막,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