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지스타2019' 참가해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00개 부스 규모로, 60개 부스였던 지난해보다 확장됐다.
아프리카TV는 올해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철권', '피파온라인4',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아프리카TV는 BJ들의 대전을 뜻하는 '멸망전' 이벤트를 열었다.
지스타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철권과 피파온라인4 멸망전이 열렸다.
둘째날인 15일에는 BJ '악어'가 크루 멤버들과 '마인크래프트' 배틀로얄과 각 국가 최상위 BJ 대결인 '아시아 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또 아프리카TV의 BJ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열어 관람객들이 BJ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됐다.
한편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지난 14일 개막,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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