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PS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0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황현식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후 (주)LG를 거쳐 2014년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총괄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 1962년생,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석사
- 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상무
- 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상무
- (주)LG, 경영관리팀장, 전무
- 유플러스, MS본부장, 전무
- 유플러스, PS부문장, 부사장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