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프린세스 페스’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린세스 페스는 강력한 한정 캐릭터 출시와 함께 3성 캐릭터 출현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특별 이벤트다. 해당 기간 동안 강력한 한정판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도 획득할 수 있다.
프린세스 페스 기간 동안 출현하는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의 왕궁기사단의 부단장이자 칠관 중 한 명이다. 절대 공격 및 절대 방어 등의 최상급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방의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모든 물리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넘버즈 아발론이 특징이다.
더불어 28일부터 여덟 번째 스토리 이벤트인 트와일라이트 브레이커즈가 오픈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길드 소속의 안나, 나나카, 루카 3인방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수행을 통해 경험치를 1.5배로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또 다음달 15일까지 ‘NO.1 랜드솔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 심사를 통해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그림, 공예, 노래, 악기 연주 등 모든 형태의 제작 팬 작품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길드하우스 꾸미기’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 쥬얼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2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CM코니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300 쥬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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