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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손해율+처분이익 부재…컨센서스 하회-하이투자

  • 송고 2020.01.06 09:05 | 수정 2020.01.06 09:0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하이투자증권은 6일 삼성화재 지난해 4분기 처분이익 기여도가 경쟁사 대비 낮아 컨센서스 대비 실적 부진을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삼성화재 목표주가 30만원 '유지'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 의견을 냈다.

이날 강승건 하이투자증권은 삼성화재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순이익 감소 전망 원인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1%p 상승하고 △장기
위험손해율이 5.2%p 올라 전체손해율이 2.3%p 상승한 점 △신계약 성장에 따라 사업비율 0.5%p 오른 점을 꼽았다. 투자수익률은 3.0%로 전년동기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삼성화재 지난해 4분기 실적 특징으로 △자동차 및 장기위험 손해율의 부담이 커지면서 보험영업이익 부진이 확대된다는 점 △12월에 신계약 성장 경쟁 둔화로 인담보 신계약 판매가 전분기대비 9.5% 감소 △전년동기 대비 기준 26.0% 성장세는 기록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기간 악화된 보험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의 처분이익 기여도가 경쟁사 대비 낮아 컨센서스 대비 실적 부진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배당성향 51.0%를 가정했을 경우 지난해 삼성화재 주당배당금(DPS)이 8000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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