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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 사장, 주거복지 현장 방문…입주민과 소통

  • 송고 2020.01.06 10:17 | 수정 2020.01.06 10:17
  •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LH로고.ⓒLH

LH로고.ⓒLH

변창흠 LH사장이 새해 첫 행보로 주거복지 현장을 방문했다.

변 사장은 6일 서울남부권 마이홈센터를 방문해 주거복지 현장을 점검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변 사장은 "그간의 LH 출범 10년은 임대주택 확충에 중점을 둔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은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확대와 지역분권형 주거복지체계 등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모델을 구축하고 본격 실행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LH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11만호·공공분양주택 3만호 등 15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통합 지원을 위해 LH-지자체-NGO 협력형 주거복지지원체계도 마련해 상반기 중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1000호), 주거와 일자리를 연계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2000호) 공급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LH에서는 비주택거주자를 대상으로 NGO 등과 협력해 현황조사와 주거복지서비스 안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희망하는 1만3000가구에 대해 정착 전과정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일부 영구임대단지에서 시범 운영된 주거복지 전문인력 배치사업은 올해부터 매입임대주택까지 확대한다.

임대주택 유형별로 산재된 입주민 지원서비스를 '주거생활 서비스'로 통합해 주택유형과 사업단계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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