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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장기 사업구조 전환…수익성 개선-NH투자증권

  • 송고 2020.01.15 08:50 | 수정 2020.01.15 08:5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장기 사업구조 전환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수홍 연구원은 "기아차는 전동화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양대 핵심사업으로 하는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는데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사업 전환을 통해 혁신 브랜드로의 재탄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선제적 전기차(EV) 전환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사업에서의 수익성 확보를 통해 2022년 영업이익률 5%, 자기자본이익률(ROE) 10.4% 목표로 2022년까지는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한다"며 "2022년 이후에는 개선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적극적 주주환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신차출시 골든 사이클 진입. 2019년말 K-5 성공적 런칭했고 2020년 주력 RV모델(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출시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는 매크로 불확실성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내재적 개선요인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신차효과 누적에 따른 스노우볼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도공장은 조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고 중국은 2019년말 재고조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신규 라인업 전개를 통해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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