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에게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을 22일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조기집행할 거래대금은 44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대금을 중소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생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이념"이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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