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컨설팅 및 투자개발 분야 업무협약 체결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김세용)가 해외공사 수주를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허경구)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9일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 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한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사업 정보와 기술, 인력과 네트워크를 공유한다.
KIND는 지난 2019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융·복합 사업 전담 지원부서를 신설하고 전담조직을 통해 중앙부처 및 공기업들과 협력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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