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디딤은 자사가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봄을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는 술 안주 하기 좋은 튀김 요리와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튀김요리로는 고소한 새우튀김에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곁들어진 ‘크림새우’, 치즈가 듬뿍 올려진 두툼한 돈까스와 쫄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롱치즈쫄까스’, 달달한 버터마요소스가 풍미를 더해주는 ‘빠다마요감튀’를 준비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매콤한 양념으로 쪄낸 ‘돼지갈비찜’, 생바지락살로 시원하게 끊여낸 ‘바지락술밥’, 상큼한 과일 안주 등도 추가됐다.
미술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 시즌에는 다양한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만큼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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