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오는 5월 중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로교통도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용산로·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다.
오는 2021년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개통 예정이다.
대구지방법원·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 하나로마트·홈플러스(성서점) 등도 가깝다. 대구학생문화센터를 비롯해 용산초·장산초·용산중·성서중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졌다.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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