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 위한 협약 체결
KT는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세라젬과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라젬은 전세계 70개국, 2500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홈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두 회사는 △기가지니와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제품 개발 △KT의 영상통화 솔루션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KT 슈퍼 VR과 세라젬의 VR 서비스 제휴 등에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또 KT의 인터넷, TV 서비스와 세라젬의 렌털 상품을 함께 제공하는 결합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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