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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송도 랜드마크 노린다

  • 송고 2020.11.23 12:16 | 수정 2020.11.23 12:17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GS건설

GS건설이 최고의 서해바다 조망권과 고급커뮤니티시설을 앞세워 송도국제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조만간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총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 84~205㎡로 구성된다.


송도국제신도시는 총11개 공구 16개 지구로 현재 약 75% 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들어설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국제도시 6∙8공구)는 앞으로 2만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학교뿐만 아니라 국제업무·관광∙레저·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커튼월룩이 적용되고 일부 저층 세대를 제외한 전 타입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배치가 적용됐다. 송도 내 조성되는 단지 중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에는 선셋라운지·북살롱·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 축구장 4배 크기 규모의 중앙광장(가칭)이 들어서며, 서해안을 따라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km의 해안 산책로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교통망도 확충돼 미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이 오는 2022년 착공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와 인천1호선 연장 등 다수의 교통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현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고객라운지(홍보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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