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영업본부 여창현 상무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성명기 이사장과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추천한 기업과 입주기업에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지원 등 금융 편의를 제공한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입주기업에 BNK경남은행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여창현 상무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이 입주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을 지원은 지난 2019년 7월에 개점한 위례신도시지점(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소재)이 전담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