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결제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제 조선호텔앤리조트·갤러리아 백화점·이케아 등 국내외 탑 브랜드에서도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먼저, 최근 문을 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포함한 전국 9개의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론트와 식음객장 등에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가 도입됐다.
이로써 조선호텔앤리조트 전 지점의 객실·F&B와 서울과 부산의 대표 호텔인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에서 카카오페이를 만날 수 있다.
12월 28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시 조선호텔앤리조트 선착순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은 각 호텔 객실예약과를 통해 유선으로 가능하며, 투숙은 2022년 1월 2일부터 가능하다.
명품 브랜드 백화점의 선두주자인 갤러리아 백화점의 전국 모든 지점에서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월 9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 중 선착순 4천 명에게는 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도입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추가 앱이나 휴대폰 번호 입력 등의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고 결제와 동시에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와 멤버십 가입, 자동 적립의 자연스러운 연계는 이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스타벅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 회사 비전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결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 이케아 매장의 다양한 섹터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를 단말기에 투입하고 빼는 번거로움 없이 비치된 결제 단말기에 바코드를 찍는 것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카카오페이는 “휴가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들이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며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의 편의성을 느껴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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