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배송 판매원이 직접 매일 아침 배송
풀무원은 신선 녹즙 음료 '케일&사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케일&사과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 케일과 새콤달콤한 사과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한 케일을 수확해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친 후 신선한 원물 그대로 착즙해 담았고 열을 가하는 공정 없이 착즙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샐러드나 빵과 함께 곁들이면 안성맞춤이다.
가겨은 한 병당 2100원(130ml)이며 한 달 단위의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직접 배송한다. 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네이버 쇼핑,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와 G마켓에서는 4주분 구매 시 1주분을 추가 증정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녹즙 이찬미 제품 매니저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녹즙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녹즙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녹즙 제품을 더욱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용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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