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깔끔하고 상쾌한 서양배 맛의 '호가든 페어(Pear)'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페어는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5도의 저도주다.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5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다양한 호가든 페어 영상 콘텐츠 등을 선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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