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로 금리 및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금융 환경 속,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화생명이 고령자 및 유병자도 변액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형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의 출시로 고령자 및 유병자 중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이 확대됐다.
또한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모든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하여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Hanwha Income Plus(이하 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에 따라 30%, 50%, 70% 세가지 펀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선택이 가능하다.
HIP 자산배분형 V70 펀드는 4월 30일 기준 1년 수익률 5.13%를 기록하며, 생명보험사 전체 글로벌 멀티에셋 및 자산배분형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 -3.37%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당기간은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9.5% 하락했고, 국고채 3년 금리가 +182bp 상승(채권가격 기준 -4.6% 하락)한 약세장이었다.
즉, HIP 자산배분형 펀드는 약세장에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와 우수한 자산배분전략 실행으로 업계 동일한 유형의 펀드 중 최상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변액보험 가입은 필수적이지만 업계 내에 유병자를 위한 변액종신보험이 많지 않았다”며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돼,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의 가입가능연령은 30세에서 70세(가입조건별 상이)까지이다. 40세, 20년납, 기본형,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3만원, 여성 11만2500원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